소방청은 역점 시책 과제인 ‘불나면 대피먼저’에 대한 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대형 플래카드를 활용한 플래시몹(f1ashmob)*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사용된 현수막은 가로 10m, 세로 20m 크기의 대형 현수막으로 ‘불나면 대피먼저’를 표현했고, 드론촬영을 병행했다. 아울러, 소방청을 상징하는 영웅이 캐릭터와 최근 영예소방관으로 임명*된 로보카 폴리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캠페인에 함께 동참했다.
나경진(남, 29세) 교육생은 “불나면 대피먼저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인명피해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라고 했고, 조영준(남, 31세) 교육생은 “아직 교육중이지만 정책홍보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니 마치 소방관이 된 것 같아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플래시몹 캠페인을 영상홍보물로도 제작해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했다.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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