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복식당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올해 2019년 1월부터 매월 1회 찌개와 밑반찬을 지원하는 관내 ‘봉사하는 착한식당’ 중 한 곳으로, 지난달 김치찌개와 밑반찬을 전달한 데 이어 이날도 주민들이 즐겨 먹는 부대찌개와 각종 밑반찬을 지원하였다.
이해밀 대표는 “주변을 둘러보면 식사를 제때 챙겨드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한 끼라도 영양가 있는 식사를 챙겨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병태 중앙동장은 “식사제공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이해밀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러한 식사제공 봉사가 관내 식생활 취약가구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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