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상담의 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취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복지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경로당과 대형마트 등 주민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장소를 선정하여 매월 운영 중이다.
이날은 상대적으로 독거가구와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광암동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부터 달라지는 기초생활보장제도와 노인복지사업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의 날에 참여한 윤보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기초연금 이외에 어르신들이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고, 소통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처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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